[몽골]7일차 – 울란바토르

몽골여행의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이 날은 울란바토르 시내 관광을 위하여, 가이드를 해주었던 진다유시 양에게 오더를 넣어 일당을 조금더 붙여서 오늘까지 개별 가이드로써 부탁을 했습니다. . . 부랴부랴 호텔에서 조식을 한뒤에. . . 시내 관광의 1차목표 몽골 국영 백화점. 읽을순 없지만 파스카 문자로 몽골의 백화점이라고 쓰여있다고 가이드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 . . 화가분들이시기 때문에 다들 몽골작가들의 작품에 정신이 없으십니다. . 이쪽은 입체파스러움이 강렬하네요. . . 국영백화점을 둘러보고 나오는길에 만난 어제의 배낭팀들. . . 몽골의 중심지인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ㄱㄱㄱ […]

[몽골]6일차 – 어르덴달라이 부근

여자분들이 묶는 게르에서(어머니께서 찍은 사진) 페트병을 저렇게하여  물을 부은뒤에 뚜껑을 열면 물이 콸콸 나오는데 그걸 세수하는 용도로 씁니다. 다들 신기해서 사진을 찍고있네요. . . 게르의 주인집 아들내미들. . . 왠지 오토바이타고 활이나 AK47들어도 스나이퍼일거같습니다. 현대의 만구다이(?) . 집주인 할아버지와 한장 찍었습니다. 마음이 넓으셔서 그런지 여러사람이와서 사진을 흔쾌히 찍어주셨습니다. . . 중간에 가다가있던 소금호수. 엄청난 숫자의 깔따구들의 공격에 맥을 못추고 차안으로 도망쳤습니다. 소변을 보시던 어머니께서도 깔따구들이 물었다고 온몸에 약바르고 난리가 아니셨네요. . . 울란바토르로 향하는 중에 […]

[몽골]5일차 – 차강수바르가

아침을 천천히 일어나 이 날은 화강암 절벽으로 유명한 차강수바르가를 향하여 떠났습니다. . . 가는 길에 독수리들이 죽은 동물을 먹고있는것을 차를 세우고 구경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접근하는걸 알고 위협하듯 활공을 하는 형태라 몽골 가이드가 위험하니깐 차 안으로 도망치라고하여 후다닥 차를 타고 도망을 쳤네요. . . 중간 보급을 하기 위하여 근처의 마을에 들렀습니다. . . 귀여운 마을 아이들. . . 오후 1시경, 화강암 절벽인 차강수바르가 도착. 땅에 울긋불긋한것은 마치 물감이 번친것처럼 아름답습니다. . . 차강수바르가의 식생. . . […]

[몽골]4일차 – 홍고린 엘스 -> 욜린암

아침 일찍고비사막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 낙타를 타고 이동을했습니다. . . 사진가 선생님께서 가다 멈추셔서 사진을 열심히 확인중. 직업병이십니다 큭큭. . . 아침의 모래언덕. . . 아침의 사막강도(?) . . 게르를 나섰는데, 집주인의 개가 심심한지 저희를 멀리까지 졸졸 따라왔습니다. . 이 강아지 또한 킴선생님의 조련을 받았죠. 하지만 그에 대한 보복이 있었으니…. . . 모래사막이라 그런지 경사진곳을 올라갈때, 이렇게 하지않으면 발이 푹푹 빠지면서 미끌어지기때문에 오르기가 여간힘든게 아니었습니다. 사막을 그냥 걸으면 탈진되서 죽을거 같더군요. 낙타만세. […]

[몽골]3일차 – 홍고린 엘스

3일차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고비사막을 보러 홍고린엘스 라는 곳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 . 어르신들 일찍 일어나셔서 이미 짐챙겨서 준비중이십니다. . . 1시간정도 되서 홍고린엘스에 도착했는데, 상인들이 근처에 나는 원석 광물들을 관광 상품으로 팔고있습니다. 돌알못이라 뭐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만, 알록달록한 돌들을 보아 수석 하시는분들은 상당히 좋아하실듯합니다. . . 몽골말 커플. 순하디 순해서 그런지 가까이가도 아무반응 없더군요. . . 캐쉬미어 염소. 저런녀석들을 일일히 빗질해서 나오는 속의 하얀 털을 가지고 캐쉬미어 제품을 만든다고 하더군요. 보온효과는 정말 좋더군요.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