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바르셀로나 2일차 – 카탈루냐 미술관의 몬주익 지역

2022년 9월 28일의 일정

1. 카탈루냐 고고학 박물관

2. Bar Les Cascades

3. 카탈루냐 미술관

4. 스페인촌

5. 점심

6.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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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가우디투어를 통짜로 하고

어머나와 저는 10시간넘는 수면에 그대로 골아떨어졌습니다.

얼마나 무리했는지 반쯤 골병이 든 상태로 가까운 거리임에도 골골대면서 몬주익 지역을 돌았습니다.

원래대로면 오후에 몬주익 케이블카를 타보려고했습니다만은,  전날 피로의 여파로 점심을 늦게먹고 귀가하게됩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30분

카탈루냐 고고학 박물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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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일정으로 잡은 이유는,

다른곳에 비하여 비교적 빠르게 오픈을 했습니다.

9시엔가 오픈을 했던것 같았습니다.

 

각종 그리스의 유적들과 해양 고고학 자료들 및 선사시대 자료들까지

비교적 다양한 종류의 유물들이 소개되어있어서,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하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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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저런 장비를 입고 바닷속을 탐사하여

유물들을 인양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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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주거지등이나 기념물들을 만들었는지를 미니어처화 해서 교육적인 측면도 보여주고있었습니다.

이곳이 다음 목적지인 카탈루냐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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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에 따라서, 오후 4~5시경에  4개의 기둥앞에 분수에서 화려한 쇼를 한다고합니다.

보고는 싶었지만, 골병에 쫓기에 침대로 직행해버려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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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겸, 카탈루냐 미술관 앞에

Bar Les Cascades라는 카페에서 카페콘레체와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미술관 앞 광장에 앉아서 분위기있게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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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살바도르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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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미술관 자체가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제대로 보려면 하루 풀로 잡고

봐야했습니다. 게중에 고대나 중세 미술은 거의 제끼고, 근대부터 근현대까지만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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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스페인의 민속촌 같은 느낌으로

구글맵을 보고 간곳입니다.

한국민속촌같은느낌을 기대하고갔습니다만은…

규모도 작고 아무래도 비수기인지라 공연자체도 거의 없어서 실망감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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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거하나만 이뻤습니다. 이거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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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스페인촌 안에서 가장 평점이 높은 식당은 Mex Gal 이라는 곳입니다.

스페인 요리를 취급하는 곳인데, 음식 자체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식사라기보단

술이나 칵테일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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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멕스갈 빠에야 16.95유로, 오른쪽 빵콘토마테(빵과토마토) 2.10유로

빠에야는 간은 딱 맞았는데, 쌀 자체를 물에 불려놓지않아 엄청 설익은 쌀의 식감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빵콘토마테는 올리브오일로 구워서 그런지 매우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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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뽀 엔 티나 데 세피아(문어먹물 볶음밥)  24.45 유로

이곳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라서 그런지

저것을 시키니 주인장분께서 나와서 어떻게 먹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먼저 라임을 밥의 전체에 뿌리고 1분을 기다렸다가 먹으면 라임의 향이 잘퍼져서 맛있다고했습니다.

이것은 비싼값을 했습니다만은 쌀이 잘 불려지지않아 설익지않음은 어쩔수가없었네요.

맛에비해 식감때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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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 피나콜라다 10.60 유로, 오른쪽 맥주 : 2.75유로

술에 관련된 것들만큼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피나콜라다도 정말 맛나게 확 먹었다가 술기운 올라와서 얼굴 빨개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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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분수쇼가 펼쳐지는 카탈루냐 미술관앞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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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촌 안에서 산것.

250년된 바르셀로나 전통 엿 가게인 비센스의 뚜론(Torron)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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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는 길에 3킬로정도되는 멜론을 샀는데

보기보다 상당히 딱딱하고 무거워서 애먹었네요.

처음보고 무슨 호박인가했는데, 이것이 하몽과 같이 먹으면 좋다고해서 샀네요.

강호동 머리만한게 가격도 싸서 4.85유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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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멜론과 하몽.

머스크 멜론보다는 덜 달지만

멜론자체의 향이 되게 강해서 독특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멜론의 향과 하몽의 약한짠맛이 조화롭게 퍼지는데

아 이래서 이렇게 먹는구나 하고, 부랄을 탁치는 감동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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