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孝에 대한 짦은 생각

정보공유라이선스

有子曰 基爲人也 孝第오 而好凡上者 鮮矣니 不好犯上이오
而好作亂者 未之有也니라.
君子는 務本이니 本立而道生하나니 孝弟也者는 基爲仁之本與인저.

“유약(공자의 제자)이 말하기를 그 사람됨이 효도하고 공손하면서 윗사람을 범하기를 좋아하는 자가 적으니, 윗사람을 범하기를 좋아하지 않고 난을 일으키기를 좋아하는 자 있지 않을 것이다.
군자는 근본을 힘쓸 것이니, 근본이 서면 도가 생길 것이다. 효도와 공손은 그 어진 것을 하는 근본인 것이다. “

–論語 學而編

계절도 화창한 5월에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게 논어를 지껄이고 있느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자신이 논어를 자주 보지 못했고, 앞장만 겉핥기로 봐왔기 때문에 그래서인지, 이러한 글들만이 마음에 새겨지고 그 말들을 통해서 실천을 하게 되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위에서 말하듯이 효도하는 사람중에서는 공손하듯 윗사람에게 함부로 대들거나 까부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뭐랄까, 내 자신이 부모에게 효도를 하고 있지 않기에 오히려 더더욱 깊이 새겨드는 말일지도 모른다. 물론 그러기에 누구를 비판하기가 난감하지만, 요즘의 세태를 보면 잘 알수 있듯이 孝라는 개념은 나날이 상실되고 있다는 것에서 세상 자체가 하극상의 시대로 들어서는 지도 모른다고 생각된다.

자식이 부모를 해하고, 부하가 상사를 배신하고, 위정자가 나라를 배신하는 하극상의 시대. 겉보기에는 평화스러워 보이지만, 총과 칼만 안들었지 전쟁터나 마찬가지다.

예전과 달리 인권존중이다 개성을 존중해주는 시기다 하여, 아이들이나 우리세대들은 그 전 세대들보다 올바른 교화가 덜 된듯 하다.
하긴 길다가다 아이들이 담배피우고 있는데 침이나 담배를 버리는것을 보고 어른이 이야기하면 그 어른은 미친놈혹은 폭행당하는 세상이 되어버리는 것을 보면 라는 것 자체가 상실되었다고도 볼수가 있다.

요즘 초중고에서 말하는 일진회나 그런 비인간적 폭력단체는 孝第의 개념을 물을수가 없다. 그들은 이미 그것을 무시하고 생겨난 하나의 돌연변이일테니까. 거기에서 충성을 하는것은 孝第가 아닌 힘으 논리에 의한 속임수 일것이라고 생각할 따름이다. 자식을 너무 귀하게 여긴 나머지 아이들에게 오냐오냐한 것도 오냐오냐한것도 부모들의 큰 문제다.

그렇게 더더욱 각박한 세상으로 변화해 가기에 난 친구를 선택할때는, 그사람이 부모님께 효를 행하는 친구라면 반드시 그친구를 신뢰한다. 그 사람이 나이가 나보다 어린 사람이건 윗사람이건 간에 그(孝第)는 남을 배신하거나 作亂(난을 일으키는/분란을 일으키는)짓은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거의 확신을 하기 때문이다.
이곳 방문자분들 중에서도 어느정도 사회적경험이나 사람을 상대하신 분이라면야 분명히 수긍을 할것이라고 본다.

정말, 동양적 사상에서 善의 기준은 神이 아닌 孝라는 것 어쩌면 상당히 경험적이고 이성적일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쓰는글이 두서없이 정리되지 못한채 써지고 말았습니다… 주인장의 게으름에다가, 그냥 즉흥적으로 쓰는 글이라 더더욱 개판이 아니었나 싶네요…. OTL….

4 thoughts on “孝에 대한 짦은 생각

  1.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 노인공격, 아니 노인공경을 합시다 🙂

  2. Mr.M//자네 인구형님과 내 사랑으론 부족하단 말인겐가?
    근로청년//게임을 안하니 하고싶어도 하지 못하는 신세라죠…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