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간의 여행일정.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입니다)
쿠알라룸푸르 – 멜라카 – 두마이 – 페칸바루 – 부키팅기 – 빠당 – 자카르타 – 족자카르타 – 브로모 – 이젠 – 발리 -라부앙바조 – 코모도 – 발리
어머니를 모시고 도는 배낭여행
즉 모자지간끼리 고생을한 불효여행이 되겠습니다.
작년에는 미얀마, 올해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약 1달간 도는 여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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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폭염과 찌는듯한 습도… 더위에 쥐약인데 고생길이 훤히 열렸습니다.
저와반대로 어머니께서는 더위에 강하셔서 아주 좋아하셨죠.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숙소있는곳까지해서 차 1대에 60링깃에 간것 같습니다.
대충 1링깃 = 250~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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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거즘 오후 5시경에 숙소에 도착한지라, 관광이라고는 저녁먹고 페트로나츠 트윈타워(쌍둥이빌딩)에 가는 거 정도로 정했습니다. 차이나타운이나 자멕사원등은 다음날에 가기로 했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11월~4월사이가 우기였습니다. 어차피 동남아시아라 태국미얀마베트남처럼 이때가 건기인줄 알고 자신만만하게 갔다가, 용호의권2의 미키 얍샵이 맞고 죽은 기분이었죠.
우산과 우비 꼭 챙기세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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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타임스퀘어 근처의 세리아 호텔 부킷빈탕입니다.
다들 여기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택시를 탈때는 타임스퀘어로 가주라고 해서 이동을 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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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근처의 랜드마크 타임스퀘어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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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부근 전철에서, 쿠알라룸푸르 근방의 명물 ‘바투 동굴’을 갈수있는 정류소가 있습니다.
저나 어머니는 동굴에는 그닥 관심이 없는터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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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져서 밥을 먹고싶은데, 링깃이 거의 없는터라 환전을 위해서 환전소를 찾아다녔습니다.
쌍둥이빌딩까지 가다보면 더 많이 환전소가있을테고 당연히 더 가격도 좋게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완벽한 오산이었죠. 쌍둥이 빌딩이 가장 환율이 안좋았습니다.
그냥 Lot10이나 Fahrenheit88근방의 환전소들이 가장 좋은 환율로 환전을 해주었으니, 알아두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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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에 어머니와 같이 Jalan Sultan Ismail 거리를 쭈욱 걷습니다.
어머니께서 덥다고, 눈치를 주시면서 계속 걸었습니다.
(그냥 택시타세여… 고생하지 마시고 ㄱ-;;)
부킷빈탕에서 쌍둥이빌딩까지 10~15분정도면 갑니다. 택시로… 걸어서가니깐 거즘 약 40~50분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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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보인다 쌍둥이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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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Completed !!!
으와와와와와!!!!
드디어 고지 도달…. 촌놈처럼 뛰면서 막 사진찍고 좋아했습죠.
저건물의 하나를 국내기업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별로 자랑스럽지는 않네요. (저는 국뽕같은거 안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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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빌딩 안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준비.
여기는 분명 이슬람 국가인데도, 크리스마스 준비에 상당히 열을 올립니다.
어느 쇼핑몰을 가도 다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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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빌딩의 메인광장입니다.
매일밤 8시~10시사이에 음악을 동반한 분수쇼를 하는데 굉장히 멋집니다.
여기까지는 다 좋았는데…
제가 길치인바람에 오는 길을 헷갈려서 아주 쭈욱 돌아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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